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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1명이 17명까지 감염…전파력 강한 '백일해' 확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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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일해'가 최근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크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백일 동안 기침을 할 정도로 증상이 심하다는 의미를 가진 백일해는 전파력도 강한 감염병인데요. 특히, 영유아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KNN 황보람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이곳에서 지난달 15일부터 백일해 집단 감염이 시작돼, 지금까지 43명의 환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