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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조은정♥' 소지섭 매입한 '한남더힐' 어떤 곳? 용산 최고급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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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서울 용산구의 고급 주택인 한남더힐 전경/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조은정 전 아나운서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소지섭이 60억원대 고급빌라인 한남동 ‘한남더힐’을 매입한 것이 알려지며 해당 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단구대학교 터에 지은 한남더힐은 13만㎡ 규모 부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2층, 32개 동, 59~249㎡ 600가구로 조성됐으며 금호산업이 공동 시공해 2011년 1월 입주를 시작했다.

고급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스파, 컨퍼런스 룸, 연회장, 골프장 등 부대시설을 갖췄으며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에 이름을 올렸던 곳으로 매우 높은 시세의 고급 빌라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6월 기준 한남더힐의 매매 가격은 19억부터 76까지 형성되어 있으며 평당 가격은 6000만 원을 호가한다.

한편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소지섭은 지난해 11월 서울 한남동의 빌라 ‘한남 더 힐’의 한 호실을 61억원에 매입했다. 공급면적은 약 91평, 전용면적은 약 70평이다.

소지섭은 중도금은 물론 잔금까지 전액 현금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지섭이 조 아나운서와 함께 집을 보러 다닌 것으로 알려져 신혼집 용도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소지섭의 소속사 51k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소지섭이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인근 빌라를 매입해 이사한 것은 사실이지만 집은 계약한 지 이미 오래됐다"라며 "이사를 하고 싶어서 알아본 집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임을 인정한 조은정과의 결혼설에 대해서는 "결혼이랑은 상관 다.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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