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6 (목)

대전시, 청춘두두두 '소확행 프로젝트' 공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년 15~30개 팀 선정해 900만원 지원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오는 23일까지 갈마동에 있는 청춘공간인 '청춘두두두'가 '소확행 프로젝트'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스스로 원하는 적성을 찾아보거나 관심분야에 대해 직접 기획해 자신의 꿈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15~30개 팀을 선정하며, 팀당 최대 60만원(1인당 15만원), 9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대전에 거주하거나 대전 소재 대학에 다니고 있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1~4인으로 구성된 팀이다.

선정된 팀의 청년들은 약 3개월 동안의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며, 이들의 활동모습은 추후 책자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청은 대전시 청춘광장 홈페이지 청춘두두두의 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명진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어떤 활동을 할 때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지 파악하고 청년들의 욕구와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는 청년공간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joemedia@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