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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조은정♥' 소지섭 구입 한남더힐 실거래가 살펴보니…올해 1월 전용면적 244㎡ 84억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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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초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61억원에 현금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한남더힐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가운데 하나다. 한남더힐의 공시가격은 55억6800만원으로 서울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 연립주택(68억6400만원)에 이어 공동주택 가운데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다.

국토교통부 부동산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지난 1월 전용면적 244㎡가 84억원에 팔렸다. 지난 4월에는 전용면적 243㎡는 73억원에 거래됐다.

이 아파트 단지에는 재계 인사와 유명 연예인이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해 현대차, SK, 두산 등 대기업 오너 일가가 이곳에 산다. 또 안성기, 이승철, 한효주, 방탄소년단(BTS) 등 유명 연예인도 거주한다.

옛 단국대 터에 지은 한남더힐은 13만㎡ 규모 부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2층, 32개 동, 59~249㎡ 600가구로 조성됐다. 금호산업과 대우건설이 공동 시공해 2011년1월 입주를 시작했다.

아주경제

한남더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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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kakahong@ajunews.com

홍성환 kaka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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