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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저렴한 분양 내정가, 지축역 한림 풀에버 단지 내 상가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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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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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축역 한림 풀에버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상가)이 오는 7월 1일 입찰로 분양을 할 예정이다.

지축역 한림풀에버는 한림건설이 고양 지축 공공주택지구 B2블록에서 분양한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02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 단지이며, 단지 내 상가는 근린생활시설1 8개 점포, 근린생활시설2 12개 점포, 총 20개 점포로 구성 된다.

1,102세대의 고정 수요는 기본으로, 2019년 입주 예정인 부지 반대편 반도 549세대에 지축역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하고 부지 인접하여 건립 예정인 근린생활시설과 연계가 가능한 상권을 갖추어 초반에 상권이 빠르게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되며, 안정적인 투자수익이 기대된다.

점포의 전용률은 평균 85.7%이며, 분양 내정가는 24,000천원/3.3㎡으로, 총 분양가가 2억 초반에서 3억 초반대로 저렴하게 공급되어 고분양가로 분양중인 주변 중심 상업시설에 비해 임대료 역시 경쟁력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상가 면적이 다양하여 소규모 잡화점부터 중소형 SSM까지 다양한 업종을 유치할 수 있어 고객 선택의 폭이 넓다.

지축역 한림 풀에버는 2020년 1월 입주 예정이며, 상가 분양 사무실은 현장 내 단지 내 상가에 마련되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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