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나스(NAS) 전문 브랜드 테라마스터는 최근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전시회에서 티나스 전모델을 전시했다.

테라마스터는 가정용 멀티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스토리지, 가상화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나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컴퓨텍스 전시회에서 티나스 4베이 타워형 나스 신제품 F4-421을 론칭했다. F4-421은 중소기업 비즈니스에 알맞게 설계됐으며 사용자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제품이다. 크기는 작지만 다양한 기능과 튼튼한 알루미늄 합금 바디로 많은 고객 눈길을 사로 잡았다. 어디에 놓아도 깔끔하고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됐으며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작은 사이즈를 자랑한다.

케이븐 주 테라마스터 대표(왼쪽)와 강명일 위드앤아이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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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마스터 나스 국내 총판사 위드앤아이티의 강명일 대표는 테라마스터 부스를 방문해 케이븐 주(Caven Zhou) 테라마스터 대표와 만남을 가졌다. 위드앤아이티는 테라마스터가 내구성과 기능이 뛰어나며 가성비가 최고인 점을 강점으로 내세워 한국시장에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케이븐 주 테라마스터 대표는 테라마스터가 가성비가 최고인 퀄리티 있는 나스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위드앤아이티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테라마스터와 위드앤아이티는 필요 기능과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티나스를 사용자가 적은 예산으로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전략을 내놓을 예정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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