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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에어아시아, 72시간 정기 ‘빅세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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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부터 내년 9월 초 출발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에어아시아가 72시간 한정 정기 ‘빅세일’ 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에어아시아 빅세일은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1년 후 항공편까지 최저 운임에 구매할 수 있는 정기 얼리버드 프로모션이다. 빅세일 항공편의 총 좌석 수는 500만석이며, 여행 기간은 오는 11월1일부터 내년 9월8일까지다.

빅세일 항공권은 이날 오전 1시부터 20일 오전 1시까지 72시간 동안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정기 빅세일을 통해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인천 출발 직항 노선은 △인천~클락 4만9000원부터 △인천~세부·마닐라 5만9000원부터 △인천~칼리보(보라카이) 5만9000원부터 △인천~쿠알라룸푸르, 방콕(돈므앙) 8만9000원부터다. 부산 및 제주 출발 직항 노선은 △부산~칼리보(보라카이) 7만9000원부터 △부산·제주~쿠알라룸푸르 8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인기 휴양지인 발리, 몰디브, 시드니 등의 간편 환승 노선은 △인천~발리 15만5000원부터 △인천~말레(몰디브) 19만원부터 △인천~시드니 20만7000원부터다. 부산·제주에서도 간편 환승 노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에어아시아는 이번 빅세일 기간 구매 고객에 한해 21일부터 30일까지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 및 3인용 기내식 번들팩 추가 구매 시 20~30%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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