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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한미글로벌 이노스페이스, '이노네트워크데이'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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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한미글로벌 계열사 공유오피스인 '이노스페이스'는 오는 27일 15시부터 스타트업 CEO 교류의 장인 '이노네트워크데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입주 기업이 아니라도 스타트업 CEO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CEO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스타트업에서 가장 중시되는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스타트업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달 초 입주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만남을 통해 투자 유치를 주선하는 '이노웨이브' 데모데이를 개최한 바 있다.

또 지난 4월 이승한 N&P 회장을 시작으로 저명인사를 초청해 스타트업 경영자에게 매월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에는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이 멘토로 참석해 기업 경영 노하우를 전수했으며, 오는 20일 윤종록 전 미래장초과학부 차관이 스타트업에 IT 경영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탄탄한 정보와 인프라는 스타트업 성공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이며, 주요 인프라 연결 및 정보 제공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것은 경제공유에서 출발한 공유오피스가 가져야 할 기본 이념”이라며 “사무공간의 제공은 기본이며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공유오피스 이노스페이스의 진화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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