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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CJ대한통운, 전남 영암 아동들과 모터스포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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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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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CJ대한통운은 지난 16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19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 전남복지재단 창의학교, 영암 덕진지역아동센터 아동 30여명을 초청하는 '꿈 키움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꿈 키움 프로젝트는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모터스포츠 문화를 통해 아동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앞서 1·2라운드에도 경기도 광주시 초월초등학교 학생들과 한사랑장애영아원 아동을 초청한 체험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경기장은 찾은 지역아동들은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선수들과 직접 만나는 팬미팅을 시작으로, 레이스를 위해 제작된 스톡카를 체험할 수 있는 '그리드워크 이벤트'를 체험한데 이어 관람석에 앚아 선수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매년 행사를 진행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아동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꿈 키움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친구들이 바르게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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