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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무안양파 판로개척 위해 우체국 판매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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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쇼핑, 11번가를 통해 5kg 1상자 4900원 특가 판매

아시아투데이

전남지방우정청이 최근 양파 가격폭락으로 시름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전자상거래를 통해 판매를 통해 판로개척 지원에 나섰다./제공=전남지방우정청



광주/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전남지방우정청이 무안 햇양파 5kg(대) 1상자를 균일가 4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최근 생산량 과잉에 따른 양파 가격폭락으로 시름을 겪고 있는 무안지역 농가을 위해 두 번째 판로개척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전남지방우정청 전자상거래팀은 지난 3일에 전자상거래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산지폐기를 앞둔 무안 양파 3만7000건을 판매한 바 있다.

이번에는 우체국쇼핑과 11번가를 통해 판매한다.

우정청 전자상거래팀 담당자는 “이번 판매활동으로 양파 시장가격 안정화 및 수요촉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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