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감사장을 받은 이들은 관계형금융 취급 14명, 새희망홀씨 취급 17명 등 총 31명이다.
관계형금융은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가 부족해도 사업 전망 등이 유망한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서민금융상품 ‘새희망홀씨’는 최고 연 10.5% 금리로 최대 3500만원까지 빌려준다.
한편, 관계형금융 잔액은 2016년 말 4조2000억원에서 지난해 말 7조6000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새희망홀씨 취급액은 2016년 2조3000억원에서 지난해 3조7000억원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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