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몰에서 샤오미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 9'을 사전 예약하면 5만원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17일 롯데하이마트몰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샤오미 미9 사전 온라인 구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정식 출시는 이달 24일이다.

롯데하이마트몰은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20와트(W) 무선충전기와 27W 고속어댑터, 전용케이블을 증정한다.

7% 카드 청구할인 혜택도 있다. 지난 14~16일에는 롯데카드와 NH농협카드가 대상이었으며, 17~18일에는 삼성카드, 19일에는 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가 할인된다.

롯데하이마트몰에서 구매할 경우 금액대별로 L.포인트 3000점도 주어진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서 엘페이로 결제할 경우 L.포인트 5000점도이 쌓인다. 단, 포인트를 받으려면 이벤트 페이지에서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예를 들어, 미9 6기가(G) 128기가바이트(GB)의 경우 청구할인 4만5430원과 금액대별 L.포인트 3000점, 앱에서 엘페이 결제 5000점까지 해서 총 59만5570원에 살 수 있다. 판매가가 64만9000원인 것과 비교해 5만3430원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샤오미 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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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seodw@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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