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서 전복된 K5 승용차 |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17일 오전 0시 35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제2경인고속도로 시흥 방면 서창분기점 인접한 도로에서 K5 승용차가 전복됐다.
승용차 운전자 A씨(20대)는 자력으로 탈출,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승용차에서 휘발유가 누출되면서 차로에 흘러 소방당국이 흡착포로 제거하는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승용차가 주행 중 자체적으로 흔들려 감속하려고 제동했는데 곧바로 전복됐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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