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사진=과기정통부. |
‘과학기술혁신 미래전략 2045(이하 미래전략 2045)’는 미래 기술·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가 과학기술혁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부터 25년을 바라보는 장기 과학기술 전략 로드맵을 가리킨다.
산학연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된 2045 미래전략위원회는 지난 4월 12일 출범 후 두 개의 실무 분과위원회(과학기술, 혁신 생태계)에서 작업한 내용을 바탕으로 전략의 전체적인 틀과 내용을 마련해 왔다.
이번 회의는 제3회 총괄회의로 그간 추진해 온 ‘미래전략 2045’의 작업 내용을 검토하고 방향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2045 미래전략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서울 SF아카이브 박상준 대표가 ‘SF관점에서 바라보는 미래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도 진행했다.
김성수 본부장은 “과학기술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미래전략 2045’가 담대한 도전들을 제시하고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담은 과학기술혁신의 청사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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