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주주총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관 로비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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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19일 제주국제공항 내 위치한 카운터와 라운지를 리모델링하고 이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체크인 카운터, 발권 카운터, 라운지 뿐 아니라 사무실, 교육장. 창고 등 일반 지원시설까지 모두 포함해 대규모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제주공항 터미널 서편에 위치했던 카운터와 라운지는 터미널 동편으로 이전했다. 특히 발권 및 체크인 카운터는 터미널 3층 1번 게이트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아시아나항공 제주지점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사업장에서 손님들을 더 편안하게 모실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카운터 등 시설이 터미널 서편에서 동편으로 이동한 만큼 손님들도 미리 위치를 확인한 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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