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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핫핑크돌핀스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상업포경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고래 남획 방지를 위한 국제기구인 국제포경위원회(IWC)를 탈퇴한 일본은 7월1일부터 상업포경을 재개할 예정이다.
서성일 기자 centi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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