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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하남도시공사 설립 20년 만에 노동조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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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경기 하남도시공사노동조합(조합원 65명)은 지난 18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설립총회를 가졌다./제공=하남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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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홍화표 기자 = 설립 20년차를 맞이하는 경기 하남도시공사에 노동조합이 설립된다.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을 상위단체로 하는 하남도시공사 노동조합(조합원 65명)은 지난 18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설립총회를 갖고 19일 하남시에 설립신고서를 제출했다.

설립총회를 통해 초대 하남도시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선출된 허동훈 과장은 “하남도시공사 노동조합은 조합원이 자주적으로 단결하여 근로조건을 유지·개선하고 고용안정 및 복지증진,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과 함께 하남도시공사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건전하고 협력적인 노사관계 및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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