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전북도 교육감 |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김승환 전북도 교육감이 오는 24일 전주 상산고등학교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결정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은 20일 "김 교육감이 다음주 월요일인 24일 전북과학교육원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상산고 자사고 지정취소 배경과 추후 계획 등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육감은 자사고 지정 평가결과가 발표된 이날 한국교원대학교 특강으로 자리를 비웠다.
또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모두 거절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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