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일부 가구에서 한때 수돗물에 붉은 이물질이 섞여 나왔다가 정상화됐습니다.
안산시는 어제 오후 고잔동 일대 천9백여 가구 수돗물에서 붉은 이물질이 섞여 나와 배수 작업을 벌였으며 피해 가구에는 생수를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시는 수돗물 수질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오늘 새벽부터 음용이 가능하다고 주민들에게 통보했습니다.
안산시는 수도관 밸브 등에 붙어있던 이물질이 일시적으로 높아진 수압 때문에 떨어져 나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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