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어제 국방부 합동조사단 결과는 면피성 조사 결과였다며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고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경질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가 총파업을 하고,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이 줄도산하는 것은 대통령이 제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표만 계산해 내놓은 정치적 약속의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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