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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조국 "경제전쟁 발발...애국이냐 이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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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와 관련해 대한민국의 의사와 무관하게 경제전쟁이 발발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진보냐 보수냐가 아니고 애국이냐 이적이냐라고 밝혔습니다.

조국 수석은 어제(1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전쟁의 '최고 통수권자'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고, 전쟁 속에서도 협상은 진행되기 마련이며, 최대한 이른 시간에 '종전'을 해야 하지만 전쟁은 전쟁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조 수석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지금은 갑론을박을 할 시기가 아니라 최선을 다해 문 대통령을 도울 때라는 취지로 발언한 기자회견 기사를 소개하면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존경한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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