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 백악관에서 북한을 비롯한 중국과 미얀마, 이란, 터키, 쿠바 등 17개국 출신 종교 탄압 피해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은 공통으로 모두 신앙으로 인해 엄청나게 고통을 받았다. 나는 여러분이 다른 삶에 다다르게 된 방식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북한 출신 주일룡씨의 북한의 종교 박해와 강제 수용소에 대한 언급을 들은 뒤 "나는 당신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 나는 그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