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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스피드메이트, 수입차 운전자 대상 하계 차량 무상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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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 = 스피드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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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SK네트웍스의 종합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입차 운전 고객에게 차량 무상점검과 최대 40% 정비 할인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피드메이트는 이날부터 1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전국 스피드메이트 수입차 정비 전문점에서 수입차 운전 고객을 대상으로 냉각수, 에어컨, 배터리 등 22개 품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엔진·브레이크 오일 30%, 에어컨·히터 필터 30%, 브레이크 패드 30%, 와이퍼 블레이드 40% 등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BMW 520d 기준 15만원에 엔진오일 교환이 가능하다.

무상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스피드메이트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가까운 수입차 정비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시 대기 없이 바로 정비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폭염과 잦은 비가 예상되는 여름철 장거리 운행을 앞두고 차량 점검은 필수”라며 “스피드메이트에서 준비한 22가지 장거리 무상점검을 통해 여름휴가를 안전하고 행복하게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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