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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신한은행, ‘고객만족경영’ 바탕으로 서비스품질지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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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신한은행이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손님들의 체감 정도를 매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수인 '2019년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1위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KSQI-MOT는 서비스 평가단이 31개 산업, 109개 기업 및 기관을 미스터리 쇼핑(mystery shopping) 방식으로 방문 후 서비스 품질을 평가한다.

신한은행은 창립 이래 '고객만족경영'을 가장 중요한 경영철학으로 삼고 친절한 은행을 넘어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든든한 성공파트너’,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차별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대한민국 금융 서비스를 견인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자 CEO가 참석하는 전체 임원회의와 본부부서 주요 회의체에서 '고객의 소리 1분'을 운영하며 고객의 불편사항을 가감없이 공유하는 등 전사적으로 고객 First 마인드 강화와 함께 업(業)의 본질에 대한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영업점 방문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전 영업점에 '디지털 창구'를 도입하였다. 이로써 그동안 고객이 작성해야 했던 수많은 각종 종이 서식을 전자문서로 제공하여 여러 번 이름을 쓰고 서명을 해야 하는 절차 역시 한 번의 작성으로 해결하는 등 고객에게 시간절약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하였을 뿐만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 및 연령대별 거래 유형 등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상담 서비스도 새롭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상담 시 활용했던 종이 상품 안내장 대신 태블릿 PC로 디지털 콘텐츠 등 관련 정보를 띄워 상담을 할 수 있는 '디지털 상담 쏠깃(SOL KIT)'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어려웠던 상품내용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드려 고객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고객에게 문자 메시지나 카카오 알림톡으로 최신의 상담자료를 즉시 전송하는 등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 상담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이 외에도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3월 '점포없는 은행, 신한 쏠(SOL)'을 론칭하며, 인공지능 챗봇 '쏠메이트'와 로보어드바이저 '쏠리치(SOL Rich)'를 통해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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