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무병장수 꿈꾸는 백세시대 건강 관리법

프레주빈, 최현석 셰프 모델로 발탁…건강식 ‘프레주빈 2.0’ 선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비타민 D와 균형 잡힌 3대 영양소 담겨

중앙일보

독일 대표 글로벌 영양식 브랜드 프레주빈(Fresubin)이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 출시에 맞춰 최현석 셰프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레주빈은 최현석 셰프와 함께한 광고 영상을 통해 평소 최현석 셰프가 가진 완벽한 이미지와 균형잡힌 프리미엄 환자영양식이라는 프레주빈의 특장점을 위트 있게 담아 냈다.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은 균형 잡힌 3대 영양소와 20가지 이상의 비타민, 무기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균형영양식으로, 한 병(200ml) 당 400kcal(1일 권장 열량의 20%), 단백질 19g(1일 권장 섭취량의 35%), 비타민D 8µg(1일 권장 섭취량의 80%)이 함유되어 있어 수술 후 영양 보충이 필요하거나 몸이 아파 입맛이 없을 때 추천할만하다.

프레주빈 관계자는 “글루텐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서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는 물론 유당을 장에서 분해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섭취가 가능하다”며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카푸치노 향이 함유되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D는 뼈와 근육의 구성, 면역 작용 등에 도움을 주지만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합성되지 않아 야외활동이 적은 현대인들이 별도로 섭취해야 할 영양소다.

프레주빈 관계자는 “최현석 쉐프가 선보이는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은 아픈 몸을 회복하는데 필요한 균형 잡힌 영양소를 빠르게 공급해주는 리커버리 푸드로 별도의 준비없이 간편하게 풍부하고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며 “간편식을 선호하거나 단백질과 비타민 보충이 필요한 현대인에게도 추천해줄 만한 건강식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을 선보인 프레지니우스카비사(Fresenius Kabi)는 1912년 독일에서 시작한 다국적 제약회사로서, 100여년 동안의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160여 개국에서 100개 이상의 의료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