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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NO 패션 스마트폰케이스가 지난 10일 국내 출시됐다.
아르노 스마트폰 케이스는 독일 베를린에서 유행해 인기를 얻은 제품으로 목에 걸어 목걸이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케이스에 달려있는 색과 패턴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르노는 글로벌 패션 그룹 LVMH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 이름을 딴 것으로, 올해 여름 유행 색상인 네온 등 개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총 18종 스트랩이 출시됐다.
아르노 스마트폰 케이스는 투명 폰케이스 외부에 링을 이용해 스트랩을 연결하는 구조로, 스트랩 조절이 가능해 크로스백 스타일, 숄더백 스타일, 목걸이 스타일 등으로 착용 가능하다.
제품 상세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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