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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애니박스,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장르 탄생” Dr.STONE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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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박스(대표:곽영빈)에서 지난 18일 신작 ‘Dr.STONE’을 첫 방송했다.


하반기 기대 신작으로 주목을 끈 ‘Dr.STONE’이 첫 방송을 했다. 지구상의 모든 인류가 돌로 변해버렸다는 파격적인 설정에서 시작하는 Dr.STONE은 인류의 문명을 되돌려 놓기 위한 주인공 타이주와 천재 소년 센쿠의 모험 이야기를 담는다.


18일 첫방송에서는 알 수 없는 빛이 지구를 덮쳐 모든 인류가 돌로 변해버리고, 수많은 세월이 흐른 주인공 타이주가 돌에서 깨어나며 앞으로 있을 전대미문의 모험을 예고했다. 첫 방송 후 만화책부터 애니메이션 제작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호평이 이어졌으며 특히 풍부한 영상미와 정교한 스토리텔링을 시청 포인트로 꼽으며 앞으로 계속될 Dr.STONE의 인기를 예상했다.


Dr.STONE은 석기시대부터 현대 문명까지 과학사 200만 년을 뛰어넘는 시대사를 그릴 예정으로 과학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게 되어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장르로 주목받고 있다.


Dr.STONE은 애니박스에서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시청할 수 있다.


‘애니박스’는 케이블 TV, 스카이라이프(Ch. 151), IPTV(B tv Ch. 179, Olleh Ch. 993, U+tv Ch. 227)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 외 자세한 방송 시간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애니박스 홈페이지와 애니박스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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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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