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로젠택배, ‘한국산업 브랜드추천, 택배서비스부문’ 2년 연속 1위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로젠택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K-BRI) 조사에서 택배서비스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젠택배는 이로써 2018년에 이어 2년연속 동일부문 평가에서 1위에 선정됐다.

머니투데이

로젠택배 최정호 대표가 KMAC 본부장으로부터 상패를 수여받고 있다/사진제공=로젠택배


'한국산업의 브랜드 추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최하는 브랜드 평가 조사로, 한국 소비생활 대표 브랜드를 전국 10~50대 남녀 소비자 12,000명을 대상으로 1:1 개별면접 조사를 통해 조사가 이뤄졌다.

이번 택배서비스 부문 조사대상기업은 C대한통운, 롯데택배, 한진택배, 우체국택배, 로젠택배, 경동택배 등 국내 6개 기업이다.

2년 연속 한국산업 브랜드추천 택배서비스 부문 1위로 선정된 로젠택배의 성장 동력으로는 최정호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인 대리점과의 ‘상생’과 ‘소통’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머니투데이

시상식 단체사진/사진제공=로젠택배


로젠택배는 최정호 대표이사 부임 이후 현재까지 13년간 대리점과의 상생과 소통을 위해 ▲지점협의회 회의체 ▲실무분과 회의체 ▲권역별 회의체를 매월 1회 이상 정기회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러한 본사와 대리점장간의 상생문화는 택배업종뿐 아니라 모든 산업 업종을 통틀어 가맹기업의 우수 모범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로젠택배 최정호 대표는 “이번 브랜드추천의 택배서비스 부문 1위 선정은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택배서비스 평가를 통해 2년 연속 1위로 인정받은 것이어서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혁신활동을 거듭해 고객님들께 최고의 서비스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