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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저우 AFP=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 장쑤성 동부 쑤저우항 국제컨테이너터미널에 수출 대기 중인 비야디(BYD) 전기차들이 쌓여 있다. 2023.9.11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쑤저우 AFP=뉴스1) 강민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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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관총서는 4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월 -7.5%에 비해 큰 폭으로 회복된 수치이며 시장 예상치인 1% 증가도 상회한 것이다. 같은 날 발표된 4월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8.4% 늘어났다. 역시 전월 -1.9%에 비해 늘었고 시장 예상치인 5.4%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베이징(중국)=우경희 특파원 cheeru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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