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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리큅, 위생성 높인 풀스텐 식품건조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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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머니투데이

2019년형 풀스텐 식품건조기 'LID-1904S'/사진제공=리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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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생활가전 브랜드 리큅(대표 하외구)이 식재료 위생성을 높인 2019년형 풀스텐 식품건조기 'LID-1904S'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LID-1904S'는 내·외부부터 트레이까지 모두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 때문에 보다 위생적으로 식품을 건조할 수 있다고 리큅 측은 설명했다. 특히 식재료가 직접 닿는 트레이에는 내구성과 위생성이 뛰어난 304 재질의 스테인리스를 사용했다.

또 'LID-1904S'는 후면건조 방식으로 트레이 위치를 바꿀 필요 없이 고르게 건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용량도 키웠다. 모두 10개의 스테인리스 트레이로 많은 재료를 건조할 수 있다.

온도는 40~90℃까지, 시간은 0~15시간까지 설정 가능하다. 특히 설정 온도로 계속 작동하는 '연속작동모드'가 있어 15시간 이상 걸리는 식재료도 손쉽게 건조한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리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풀스텐 건조기는 위생적인 측면을 중요시 여기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라고 했다.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byjoon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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