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노랑통닭, 인천 간석점 오픈으로 국내외 통합 400호점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지난 2일 인천 간석동에 위치한 노랑통닭 간석점 오픈으로 국내외 누적 4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노랑통닭 쌀 400kg 기부/사진제공=노랑푸드


노랑통닭 간석점은 인천시청 인근 간석래미안 자이아파트 상가 안에 입점한 가맹점으로 인천시청역, 간석오거리역, 석천사거리역과 모두 인접한 초역세권 17평형 매장이다. 배달구역은 간석1동 일부와 간석2, 3동으로 간석동 인근 주민들은 매장 방문은 물론 배달을 통해서도 노랑통닭을 맛볼 수 있다.

노랑푸드는 치킨 브랜드인 노랑통닭 체인본부를 설립해 2013년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으며 현재 서울, 부산 충청 등의 8개 지사와 베트남, 미국 등의 해외 2개 지사를 운영하며 점차 매장 수를 늘려가고 있다.

머니투데이

노랑통닭 400호점 오픈 기념식/사진제공=노랑푸드


노랑푸드는 지난 11일 노랑통닭 400호점 오픈을 기념해 원자재인 정육 400봉, 매장 판매 및 배달용 음료수 400병, 개업식 선물로 활용할 수건 400장을 가맹점에 증정하는 오픈 증정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한 MOU 체결로 CSR 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노랑푸드는 400호점 돌파를 기념해 29개의 사회복지 및 아동복지 기관에 같은 날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노랑통닭 김장윤 대표는 “400호점 개점을 축하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함께 성장하고 국내 치킨 창업 시장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