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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문 대통령 "軍 기강 해이에 군 통수권자로서 책임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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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이 최근 군의 기강과 경계 태세를 우려하는 데 대해 국군 통수권자로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예비역 장성들과 주요 보훈 단체장과의 오찬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방부 장관과 합참의장을 중심으로 엄중히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군 원로들의 희생으로 우리나라가 세계 7위의 군사 강국이 됐다며 강한 국방력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기반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방개혁과 전작권 환수 등 자주국방 강화를 통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뒷받침하는 강한 군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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