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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자갈로 쓴 구조신호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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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과 바다만 있는 해안가 위에 헬기 한 대가 떠 있습니다.

헬기에서 줄에 매달린 사람이 내려오는데요,

또 다른 구조대원과 함께 있는 남성을 구출하러 온 겁니다.

세 사람은 줄에 한데 매달려 무사히 절벽 위 육지로 올라섰습니다.

그런데 처음 고립돼 있던 해안가로 다시 가볼까요?

이 남성을 살리게 한 결정적 단서가 있는데요, 보이시나요?

네, 바로 HELP, 즉 도와달라는 글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