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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돌연 사임설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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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이 사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 관계자는 이날 "강 본부장이 22일 우정사업본부 직원들과 전국우정노동조합 관계자들과 이임 인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임 이유를 모르겠다"고 밝혔다.

강 본부장의 임기는 올해 11월까지로 4개월여 남았다. 행정고시 30회 출신으로 2017년부터 우정사업본부장을 맡아왔다. 지난 7월 9일에는 우정노조와의 협상을 타결시켜 사상 최초의 총파업 위기를 넘긴 적도 있다.

[이투데이/임기훈 기자(shagger120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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