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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영상] 태풍 '다나스' 남해안 상륙 전망…남부내륙서 소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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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20일 오전 전남 진도군 부근 남해안에 상륙할 전망입니다.

제주 인근 해수면 온도가 낮은 바다를 지나면서 점차 힘을 잃고 있어 상륙한 뒤 열대성 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보이지만, 많은 비를 뿌리고 있어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데요.

당초 다나스는 남부 지방을 관통해 이날 밤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보됐지만, 남부 지방에 상륙하면 급격히 약화해 내륙에서 소멸할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편집: 전석우>

<영상: 연합뉴스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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