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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온라인게임 순위] 7월 셋째주, LoL 3주째 43%대 점유율 1위...스타, 카트, 워3 전통 e스포츠 종목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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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온라인게임 순위(13~19일) 출처 | 게임트릭스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7월 셋째주(13~19일) 온라인게임 순위

여전히 LoL이 43%대 점유율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10위권에서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와 넥슨의 ‘카트라이더’가 1단계씩 순위를 끌어 올리며 선전을 펼쳤다.

20위권에서는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3’가 3단계 순위가 오르는 등 전통 e스포츠 종목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게임트릭스 분석 PC방 점유율을 보면 라이엇게임즈의 LoL은 지난주 43.35%에 비해 다소 점유율이 빠진 43.18%를 기록했다. 전략적 팀전투(TFT) 모드가 인기를 얻으면서 3주 연속 43%대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소폭이지만 조금씩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2위에는 여전히 펍지의 ‘배틀그라운드’가 순위를 지켰다. 점유율을 전주에 비해 소폭 상승한 11.42%를 기록했다 .

3위는 블리자드의 ‘오버워치’로 전주(8.05%)에 비해 상당히 점유율을 올린 8.64%를 차지했다.

이외에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가 1단계 순위를 끌어올린 7위, 넥슨의 ‘카트라이더’도 1위 순위가 올라 9위에 랭크된 것이 눈에 띈다.

20위권에서는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3’가 3단계 순위가 오르며 17위에 이름을 올린 것이 가장 큰 변화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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