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 전 유저들과 숨바꼭질을 벌인 '솜브라' (사진제공: 블리자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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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오버워치' 신규 영웅 공개를 앞두고 독특한 방식으로 힌트를 주며 눈길을 끈 바 있다. 10번 넘게 웹 상에 각종 힌트를 뿌리며 게이머들과 숨바꼭질을 벌인 '솜브라'가 유명하다. 그리고 이번에도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마치 블랙홀처럼 제프 카플란 디렉터가 등장한 영상을 빨아들이는 듯한 짧은 티저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문제의 트위터가 공개된 것은 7월 21일 새벽이다. '짧은 개발자 업데이트다. 제프 카플란 디렉터가 향후 추가될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소개하... '이라며 중간이 끊긴 글과 함께 이상한 수식이 담겨 있다.
▲ 트윗이 중간에 끊기고 이상한 수식이 나온다 (사진출처: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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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번 티저가 새로운 영웅에 대한 것이라면 공간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본인에 대한 정보를 노출하지 않기 위해 본인의 능력을 활용해 디렉터의 입을 막는 듯한 연출도 눈길을 끈다.
▲ 평범한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인 줄 알았는데 (사진출처: 티저 영상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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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이 쑤욱 빨려들고 (사진출처: 티저 영상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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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한 수식이 등장한다 (사진출처: 티저 영상 갈무리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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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공개된 영상에서도 복잡한 수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그마'라는 이름과 연결점이 있다는 것이다. 과연 31번째 영웅이 현재 이야기되고 있는 '시그마'일지, 그렇다면 과연 어떠한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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