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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지형 파괴 기능 나온다, 배그 개발 로드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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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 배틀그라운드 디렉터 라이브 방송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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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전지적 배그 시점: 디렉터 라이브 토크(이하 전지적 배그 시점)’의 세 번째 방송을 했다.

전지적 배그 시점은 배틀그라운드 개발자 또는 운영진이 직접 출연해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이다. 지난 5일 배틀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및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진행된 세 번째 에피소드에는 김태현 PD가 참여해 총기 밸런스 현황 및 2024년 개발 로드맵 관련 상세 내용을 소개하고, 이용자 질문에 답변했다.

전지적 배그 시점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배틀그라운드의 2024년 개발 계획 관련 내용을 보다 상세하게 소개했다. 먼저 론도 맵에 추가 예정인 지형 파괴 기능과 신규 근접 무기 곡괭이를 영상으로 선보였다. 이용자는 곡괭이를 비롯해 일부 투척 무기, 차량 폭발 등을 이용해 지형을 파괴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한 산탄총 밸런스 조정에 따른 총기별 킬 비중의 변화를 공개했다. 배틀그라운드는 28.1 업데이트에서 산탄총의 성능을 하향 조정했다. 성능 조정 이후 산탄총의 킬 비중이 기존 대비 5% 줄어들었다.

한편 언리얼 엔진 5 업그레이드 진행 상황도 공유했다. 이용자들이 체감 가능한 수준의 비주얼적 변화를 위한 개발을 시작했으며, 향후 업데이트 상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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