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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한수원 “경북 상주 지진, 원전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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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원영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21일 경상북도 상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40분에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km 지점에서 3.9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는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에 있으며, 이번 지진으로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도 없다”며 “한울본부로부터 지진 진앙지까지의 거리는 약 130km”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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