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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협력사 소통 콘서트` 개최로 삼성물산 패션부문 상생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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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과 협력사가 동반성장 의지를 다졌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지난 19일 강남구 도곡동 사옥에서 협력사 대표 104명을 초청해 '2019년 협력사 소통 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

'2019 협력사 소통 콘서트'에는 104곳 협력사 대표를 비롯해 박철규 삼성물산 패션부문 부문장, 각 사업부장, 팀장, 디자인실장 등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매년 우수협력사를 시상하고 상호 신뢰 및 비전을 공유하는 '동반성장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하반기 예정된 동반성장데이와는 별도로 협력사들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소통 콘서트 형식의 자리를 마련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패션업계 최대 규모인 150억원 상생펀드를 조성하는 등 상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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