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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팝업투어] 영암 기찬랜드 성수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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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이 월출산 기(氣)찬랜드와 금정 뱅뱅이골 기(氣)찬랜드를 동시 개장했다. 전국에서 기(氣)가 가장 센 산으로 알려진 영암 월출산의 氣찬랜드는 국립공원 월출산 맥반석에서 흘러내리는 천연수를 이용한 물놀이장(40~160㎝·어린이부터 성인용까지)과 함께 실내수영장, 각종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됐다.

하계 아르바이트 사업을 통해 안전요원 70명을 상시 배치 운영하고 영암소방서, 이동경찰서, 보건소 간호사 등 전문운영팀을 구성해 안전 확보는 물론 쾌적한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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