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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본아이에프가 CJ ENM 오쇼핑 부문 최화정쇼에서 가정간편식 브랜드 ‘아침엔본죽’ 특별 구성 상품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특별 구성 상품은 오는 24일 오후 9시45분부터 1시간 동안 선보인다. 본죽의 베스트셀러인 ‘쇠고기죽’과 ‘랍스타죽’, 여름철 기력 회복에 효과적인 ‘전복죽’과 ‘삼복죽’, 얼큰한 해장죽 ‘얼큰낙지김치죽’, 국민 밥반찬 ‘본 메추리알 쇠고기 장조림’ 등 총 6종 35팩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만9900원이다.
특히 전복죽과 삼복죽은 말복을 맞아 기존 제품에서 식감과 풍미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출시했다. 전복죽은 전복 슬라이스의 크기를 키워 씹는 맛을 강조했으며, 삼복죽은 찹쌀과 비법 육수를 더해 더욱 부드러운 감칠맛이 특징이다.
기력회복에 도움을 주는 낙지를 듬뿍 담은 얼큰낙지김치죽도 최화정쇼 최초로 공개한다. 쫄깃한 낙지와 칼칼한 김치가 어우러져 개운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며, 간편한 해장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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