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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삼성, 생활가전 쇼룸 '프로젝트프리즘' 방문객 2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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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가수 케빈오가 지난 19일 삼성디지털플라자 강남본점 5층에 위치한 삼성 라이프스타일 생활가전 쇼룸 '#프로젝트프리즘(ProjectPRISM)에서 '프리즘 콘서트'를 열고 노래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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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삼성전자는 생활가전 쇼룸인 '#프로젝트프리즘'(ProjectPRISM)이 개장 6주 만에 누적 방문객 2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삼서디지털플라자 강남본점 5층에 자리잡고 있는 프로젝트프리즘은 백색 광선을 다양한 색으로 풀어내는 '프리즘'처럼 소비자들이 다양한 취향과 개성을 살린 가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의 사업 전략이 담긴 장소다.

특히 지난 6월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콘서트·강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프로젝트프리즘은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운영되며, 앞으로도 가수 폴킴·샘김 콘서트를 비롯해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의 강연, 손종원·강민구 셰프의 쿠킹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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