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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95년의 제작 노하우와 달을 품은 스위스제 ‘문페이즈(Moon Phase) 커플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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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TIME IS OUR TRADITION”(시간은 우리의 전통)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올해 창립 95주년을 맞은 정통 스위스 시계 브랜드 그로바나(GROVANA)가 내놓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문페이즈(Moon Phase) 커플 시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전통 스위스 워치 메이킹 노하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명품시계이다.

40mm(남성용)&31mm(여성용) 라운드 케이스와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 다이얼의 문페이즈, 블랙 레더 스트랩이 조화를 이뤄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하고 세련된 클래식 룩을 보여 준다.

특히, 달의 기울기를 다이얼에 구현하여 지구가 태양과 달 사이에 있을 때 보이는 보름달, 상현달, 하현달 등 달의 아름다움을 손목 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문페이즈 기능과 함께 스위스 론다 쿼츠 무브먼트,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 날짜 기능을 탑재해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3년간 국제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로바나의 문페이즈 컬렉션은 총 4가지 커플 시계로 출시됐다.

그로바나는 스위스 정통 시계 제조사로서 기계식 시계부터 다양한 기능의 쿼츠 시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컬렉션으로 한국 등 전 세계 6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스위스 텐니켄의 자체 생산라인을 통해 모든 시계가 수작업으로 조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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