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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대한복부영상의학회-GE헬스케어, 담도 질환 연구를 위한 공동심포지엄, GE 아카데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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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GE 아카데미에서 좌장을 맡아 설명하고 있는 정재준 대한복부영상의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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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코리아(대표 프란시스 반 패리스)와 대한복부영상의학회(회장 정재준)는 담도암을 주제로 한 공동심포지엄 'GE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정민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중심으로 담도암에 관해 논의가 필요한 부분을 검토하고, 회원 의견을 모아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번 담도암을 주제로 한 컨센서스 미팅도 복부영상의학회와 내과, 외과, 병리과 전문가가 담도암 영상진단을 정리하고 이와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정재준 대한복부영상의학회 회장은 “대한복부영상의학회와 GE헬스케어는 복부영상 연구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맺고 협업해 왔다”면서 “대한복부영상의학회는 담도 질환이 많은 국내의에서 이번 심포지엄 결과를 바탕으로 담도암 영상진단에 관한 세계적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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