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군내초 공연 모습. |
도문화의전당에 따르면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에 위치한 군내초와 인근 대성동초 학생들은 지리적인 요소 등으로 평소 공연을 관람하는 데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우종 도문화의전당 사장은 "경기도민 누구나 문화적으로 소외당하지 않도록 지역과 계층에 상관없이 직접 찾아다니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문화의전당은 도내 31개 시·군의 문화소외 지역을 찾아 공연을 선보이는 '경기문화나눔31'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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