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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우호적인 환율 환경을 비롯해 신차 및 SUV중심의 제품 믹스 개선, 미국 시장 인센티브 축소 등으로 자동차부문의 매출이 증가하고 기타부문 매출 또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전년 동기대비 9.1% 증가한 26조9664억원을 기록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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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현대자동차는 22일 2019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수익성 방안에 대해 “하반기 연간 영업이익률 4%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난 2분기 영업이익률도 4.6%로 전년 동기대비 0.8% 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2017년 3분기 1조원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한 이후 7분기 만인 2019년 2분기 1조 클럽에 재 진입했다.
22일 현대차에 따르면 2019년도 2분기 경영 실적에서 영업이익 1조2377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30.2% 증가한 것이다. 또 ▲판매 110만4916대 ▲매출액 26조9664억원 ▲경상이익 1조 3860억원 ▲당기순이익 9993억원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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