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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이해찬 "내년 총선에 나라 명운 달렸다...반드시 이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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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내년 총선 결과에 따라 나라의 명운이 갈린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총선 승리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 여성당원 여름 정치학교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자신이 전당대회에 출마한 것도 내년에 이기는 일을 반드시 자신의 손으로 하겠다는 사명감 하나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성 인재들을 발굴해야 한다며 여성에 대한 공천 비율 30% 규정을 분명히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민기[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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