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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사자' 박서준 "몸 만들기? 단시간에 최대 보여드리고자 노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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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박서준/사진=민선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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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서준이 극중 캐릭터를 위해 단기간 몸을 열심히 만들었다고 알렸다.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제작 키이스트) 언론배급시사회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김주환 감독과 배우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이 참석했다.

이날 박서준은 "몸을 만드는 건 전작이 끝나고 기간이 많지 않아서 쉽지는 않은 시간이었는데, 다행히 예전 드라마에서도 격투기 선수 역할을 소화한 적이 있어서 그때 몸을 내 자신이 기억하고 있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비교적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 빠르게 올릴 수 있었다. 아쉬움이 없을 수 없지만, 단시간에 최대의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계속 노력했던 것 같다. 격투기 장면 끝나고 촬영 끝날 때까지 운동을 꾸준히 했다. 최선 다했다"고 덧붙였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31일 개봉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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