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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사노피 파스퇴르, 제3회 심쿵 아기모델 선발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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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까지 1세 미만 아기모델 공모…전국 5대 지역 대표 5명 선정

스포츠서울

‘제3회 심쿵 아기모델 선발대회’ 포스터. 제공|사노피 파스퇴르



[스포츠서울 이정수 기자] 사노피 파스퇴르는 ‘제3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심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소아용 5가 혼합백신 ‘펜탁심’ 아기모델을 뽑는 이벤트다. 내달 7일까지 약 2주간 응모가 진행된다.

1세 미만의 아기를 둔 부모나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펜탁심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아기 사진 1매를 등록하면 된다.

응모한 사진은 펜탁심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네티즌으로부터 ‘좋아요’ 투표를 받게 된다. ‘좋아요’ 수와 내부 심사단 평가점수를 합산해 전국 5대 지역을 대표하는 아기모델 5명이 선정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내달 14일 펜탁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5명의 아기들은 한국의 지역별 대표 펜탁심 모델이 되어 펜탁심 브로슈어 모델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5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펜탁심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및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비형균에 의한 침습성 감염증을 예방한다. 현재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돼 전국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lee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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